뭐라 해야 되는지...

이상하게도..하루에 가장 많이 하는 일이 뭔가??호흡 말고 먹는 일이야..몇 번이나 먹는가 말도 마..한 두 시간마다 한번 먹는 걸 걸..너무 심하다..누군가 해법 좀 가르쳐 줘~~

어젯밤도 영화를 봤다..'쏘우 4'라는 영활..공포편으로 분류해도 될 까??사실은 무서움이 하나도 없고 그냥 끔찍한 거뿐이지..작년인가??'쏘우 3'을 봤기는 했는데 아무 이상한 느낌도 없었고 웃기까지..이번에 한 장면에 왠지 토하고 싶은 느낌이 생겼더라..왜 왜 왜??그래도 대단한 영화였다..아 이번에 새 극장에서 봤거든..멀기는 좀 한데 크고 화려한 극장ㅋㅋ

시험은 이주일만 남았나??아직도 헤매고 있다...요즘 오랜만에 '생활적인' 생활을 하고 있으니 다행이네..계속 이러도 싶다..왠지 모자란 것 좀 있지만..분명히 뭘 바라고 있는 거..잘 안 되어도 괜찮아..희망을 가지고 살아라 목준아..이 세상에서 다른 찾아 다닐 만한 거 무수히 많아..만족을 느낄 줄 알아야 진정한 행복이겠지...참 뭘 좀 쓰려고 했는데 생각 안 나네..정말 늙은가 보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