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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년 3월 12일 금요일

다가와~

학교에서 블로그 쓰면, 이런 거다>>한국어밖에 못쓴다..
내가 조금 전에 면담을 했다>>원래 맘을 먹고 하겠다는 것을 다시 망설이게 되었다..
맘을 풀지 못해 손을 떼지 못한다, 아니 손을 떼고 싶지 않다>>짐작해 온 것이 더욱 애매해 보인다..
맘을 먹고 거부를 '잔인'하게 하지 못한다>>맘 싸움을 맨날 하게 된다..
계속 쓰다 보면>>더 이상 뭘 써야 되는지 모르겠다..
열람실대신 멀티미디어실 컴퓨터 앞에 앉았다>>숙제를 하지 않게 된다..
블로그를 쓴다>>시간 낭비가 된다..

디카를 여동생에게 주었다>>눈 사진을 찍지 못했다..
눈 내림을 찍을 수 없다>>밖에 나가 놀 생각을 하지 못했다..
사진을 찍고 싶은 맘이 생겼다>>사진기를 하나 사고 싶다..
대표, 조장을 맡게 된다>>자부심이 생긴 반면, 책임이 많아져 스트레스를 좀 느낀다..

이제 밤마다 1시 전에 꼭 잠 잔다>>느낌이 좋다..
딴 생각을 할 때 딴 생각을 하고 평상시 바보처럼 보낸다>>라이브=굿~~(life is good~~)
멀리 걸어 학생식당에서 저녁을 먹는다>>행복을 느낀다(혼자서라도)..

인턴을 많이 신청해 보겠다>>신청서를 작성할 만하는가?
만약에 여름에 인턴을 하게 된다>>여행가는 시간이 있겠는가?
여름 방학 여행간다>>돈이 충분한가?
여행가지 않는다>>뭘 할 까?
인턴을 하지 않는다>>맘이 괜찮은가? 취직이 잘 되는가?

원하는 것이 뭔가?>>모르겠다 아직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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